[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7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새로 얼린 정자를 고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웨딩까지 얼마나 남았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서 김지민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 김준호의 관리에 돌입하며 피부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은 시술을 앞둔 김준호를 촬영하면서 "억지로, 내가 강제로 데려온 거잖아? 남 좋은 일 시키면서 이렇게 방송까지 찍고 불평불만은 내가 다듣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호는 "우리가 남이야? 남이었다가 같은 편이 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남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이 "혹시 남자 구실에 관한 유튜브를 한번 찍어볼래? 비뇨기과. 자신감이 없나 봐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그건 안돼. 선 넘지 말자. 이미 호르몬 결과 다 나왔다"라고 답했다.
이?? 김지민이 "아~ 그거 찾으러 가볼까요? 정자 얼려둔 거 몇 년 됐나?"라고 궁금해했다. 김준호가 "이번에 한 번 더 얼렸다"라고 대답했다.
깜짝 놀란 김지민은 "이번에 어떻게 한 번 더 얼렸어?"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프러포즈 전에 정자 검사했잖아. 그때 한 번 더 얼린 거야. 새 거야"라고 알렸다.
김지민은 "근데 왜 얘기 안 했어?"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뭘 얘기 안해. 그럼 옛날 거를 다시 갖고 와서 하겠냐"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김지민이 "그럼 또 그 방에 들어갔다가 나온 거야? 정자 얼리기 전에 무슨 비디오 보여 준다면서. 나한테 왜 얘기 안 했어? 징그러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지민은 "근데 그건 왜 방송에 안 나왔냐"라고 궁금해했고, 당황한 김준호는 "그걸 어떻게 방송에서 보여주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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