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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24년 1월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이 저조한 시청률 등의 이유로 폐지됐다. 방송 당시 시청률은 1%대를 유지했으나,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KBS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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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예능센터장은 "KBS의 '홍김동전'과 넷플릭스의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텐션이 다르다. '홍김동전'이 KBS에서 1년 반 넘게 젊은 시청자들의 소구력을 갖고 방송됐지만, 공영방송사이고, 수신료로 운영돼서 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서 "공영방송은 OTT와는 심의 규제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풀어가는 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다. 선정성과 폭력성을 저희마저 가져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KBS는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온 가족이 볼 수 없으면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프로그램을 론칭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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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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