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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측은 "어도어 관계자가 '추모 리본을 달면 일본 시청자들 문의 전화 폭주로 방송국 업무가 마비돼 방송사고가 난다'며 착용을 만류했다"고 했다. 멤버들이 일본 방송국으로부터 '문제 없다'는 회신을 받아 리본을 착용하려고 했지만, 하이브가 리본을 구해주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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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같은 행사에 참석했던 하이브 내 레이블 소속의 다른 걸그룹인 아일릿과 르세라핌도 추모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랐다. 이를 두고 멤버들 측은 "평판을 훼손당하고 지탄의 대상이 될 뻔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이브와 어도어가 뉴진스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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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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