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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부터 한 달간 펼쳐질 북중미월드컵은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출전국이 확대되는 첫 대회. 미국에서 9개 지역 11개 구장, 멕시코가 3개 도시 3개 경기장, 캐나다가 2개 지역 2개 구장에서 본선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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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캐나다, 멕시코와 달리 까다로운 출입국 심사 정책을 고수 중이다. 48개국 외 각 대륙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본선에서 미국을 오가는 절차가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 멕시코와의 갈등 관계까지 이어지면서 협조는 더 쉽지 않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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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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