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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지은은 '불후의 명곡'에서 9번 도전했으나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지난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에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받은 소감을 밝힌다. 그는 "매번 무대에 설 때마다 우승하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했는데, 실제로 트로피를 받으니 눈물이 나더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오랜 기간 '불후의 명곡' 무대를 준비해온 순간들이 떠올랐다는 양지은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출연진들도 뭉클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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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지은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김다현은 "뮤지컬 경험이 전혀 없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뮤지컬이 낯설지만, 좋은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서편제'의 대표 넘버 '길을 가자'와 '살다 보면'을 선곡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양지은은 "국악을 오래 해온 저와 다현이가 선배님들과 경쟁해볼 만한 무대라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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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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