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편안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8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와 블랙 팬츠, 운동화로 코디 후 의자에 앉아 셀카를 남겼다. 특히 지연은 두 다리를 쭉 뻗고 한껏 늘어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혼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지연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은 근황이 담긴 사진에 팬들 역시 많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이후 불화, 이혼설이 불거졌다. 결국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지난 2024년 11월 20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