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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은 전반 추가시간 윌 스몰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6분 다르윈 누녜스에게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 8분 페널티킥까지 허용하며 무너졌다. 문제는 후반 42분 추가 실점 상황이었다. 사우스햄튼이 리버풀의 공세를 이겨내고 동점골을 노리는 상황에서 스가와라의 실수가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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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와라가 이런 실수를 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상대도 리버풀이었다. 지난해 11월 리버풀과의 EPL 12라운드 경기 당시에도 교체로 출전했던 스가와라는 투입되자마자 박스 안에서 공을 팔로 대놓고 건드리는 핸드볼 반칙을 범했고, 해당 실점 이후 사우스햄튼이 2대3으로 패배하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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