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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수원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둔 이랜드는 올 첫 맞대결에서도 수원을 잡았다. 김 감독의 수원전 강세도 계속됐다. 김 감독은 수원FC 지휘봉을 잡았던 시절을 포함해 총 16번 수원을 만나 12승1무3패로 압도적인 전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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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에 강한 이유에 대해서는 "진짜 모르겠다. 스쿼드나 실력으로 봐서는 우리가 모자란다. 차이가 넘어서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결과를 갖고 오는게 발생되고 있다. 첫째는 선수들의 의욕이나 준비 자세가 잘 됐고, 경기 전 수원이 올 시즌 들어 스쿼드적으로 좋아졌고, 지난 시즌보다 좋은 전력을 갖고 있는데 우리도 지난해 보다는 나아졌다, 자신감 갖고 하자고 했는데, 모든 부분에 있어서 잘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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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외국인들이 모두 터졌다. 김 감독은 "첫 경기부터 이야기했지만, 외국인들의 활약이 좋다. 감독으로 흡족하다. 매 경기 외국인 선수 발끝에서, 이들의 위치가 공격인데, 공격수들의 역할들을 지금까지 잘해내고 있다. 이탈로도 첫 경기치고 좋은 모습 보였고, 이탈로와 아이데일의 공존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페드링요도 그렇고, 에울레르도 그렇고 자기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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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다음 경기에 또 다른 우승후보인 인천을 상대한다. 김 감독은 "똑같다. 인천도 39경기 중 하나고, 좋은 팀이다. 우리가 부족할 수 있지만 못넘으리란 법은 없다. 인천 경기 잘 준비해서 수원이나 인천은 우리가 부족하더라도 승점을 가져오는 경기를 해야 한다.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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