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최근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콜레스테롤이 꼽힌다.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지만, 정확한 정보 없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dL 이하가 정상 범위로 간주된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은 100㎎/dL 이하,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남성 40㎎/dL 이상, 여성 50㎎/dL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이 대표적인 합병증이다. 특히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더라도 증상이 없다고 방치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40대 직장인 이모 씨는 건강검진에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80㎎/dL로 높게 나와 심혈관 질환 위험이 크다는 진단을 받았다. 처음에는 약물 복용을 고민했지만, 전문가 상담 후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이 씨는 매일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하고,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며 채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실천했다. 6개월 후 재검사에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120㎎/dL로 낮아졌고, 이 씨는 건강을 되찾았다는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HDL(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추천된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채소, 과일, 통곡물, 견과류,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귀리, 콩류 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도 LDL 감소에 효과적이다. 반면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 조절 약물은 장기 복용이 일반적이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조건 끊기보다는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
좋은문화병원 내분비내과 권은진 과장은 "콜레스테롤 관리의 핵심은 올바른 생활습관"이라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평소 자신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체크하고,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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