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BTS 제이홉의 LA 일상이 연일 화제가 됐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늘 먹으려고 한다는 '모닝 사과' 루틴이 2주째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아침 사과'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건강 메뉴다.
최근 배우 엄지원과 채정안이 아침 루틴으로 사과와 땅콩버터 조합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아침 사과는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흡수를 돕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 사과를 먹으면 총 열량의 15% 정도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사과 속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도 알려져 있다. 펙틴은 사과 껍질 속에 더 많아,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과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늦추고 폐·기관지 건강은 물론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풍부한 비타민C 역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저녁에 사과를 먹으면 위액이 과도하게 나와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서 오전에 섭취하는 것이 더 권장된다. 다만, 위염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오전 공복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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