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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가 무려 3명이나 포함됐다. 토트넘은 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끌려가다 간신히 2대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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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는 본머스전에서 벤치에서 출발한 손흥민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3개월간의 부상 공백이 그라운드를 휘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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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365'는 '로메로는 파울을 두 번 했고, 슛으로 이어지는 실수를 했다. 13번이나 볼 소유권을 잃었고, 패스를 13번이나 놓쳤다. 반면 태클이나 인터셉션은 단 한 개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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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은 모면했다. 토트넘은 후반 22분 파페 사르의 만회골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고, 후반 39분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동점골로 연결했다. 손흥민은 1월 15일 아스널전 이후 55일만에 리그 6경기 연속 침묵을 깨는 7호골을 작성했다. 컵대회를 포함하면 10경기만이다. 상대 골키퍼 허를 찌르는 '강심장' 파넨카킥이라 더 화제가 됐다.
이밖에 레스터시티의 빌랄 엘 카누스, 제이미 바디, 빅토르 크리스티안센,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 입스위치 타운의 칼빌 필립스, 애스턴 빌라의 존 맥긴, 울버햄튼의 넬송 세메두 등이 '워스크 11'에 포함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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