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호와 계속해서 열애설을 주장해 걱정을 자아냈던 2NE1 박봄이 또 새로운 계정을 열어 팬들과 소통했다.
박봄은 11일 새 계정을 열고 자신의 셀카들을 연이어 올렸다. 박봄은 화려한 명품 목걸이를 자랑하는 셀카부터 이전 자신의 계정에 올렸던 보라색 원피스 사진까지 게재하며 다시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모습.
프로필란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진짜 세 번째 계정인데요. 당분간 이 계정만 쓸게요♥"라고 적은 박봄. 돌아온 박봄에 팬들은 응원 댓글을 남기며 박봄의 건강 회복을 바라고 있다.
박봄은 최근 이민호와 계속해서 열애설을 주장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해 9월 "진심 남편"이라며 자신과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한 박봄. 당시 소속사 측은 "박봄이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 주인공 이민호에게 푹 빠져서 그런 거 같다"고 해명하며 이를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그러나 박봄의 '셀프 열애설'은 지난달 다시 시작됐다. 박봄은 지난달 12일 부계정을 개설하며 "또 내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와의 셀카를 나란히 배치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번에도 소속사 측은 "박봄 씨가 이민호 씨의 열성 팬"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혔지만 박봄은 "내 남편이 맞아요"라고 밝혔다.
이에 계정 삭제, 부계정 개설을 반복하며 "다 진짜라서 쓴 거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한 박봄. 결국 이민호 측이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나서야 셀프 열애설은 종결됐다. 박봄 역시 "저는 사실 혼자입니다.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는데요. 혼자인 것을 밝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다소 횡설수설한 글에 박봄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박봄 측 관계자는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며 4월 공연 전 충분한 휴식기를 갖겠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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