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연예 전문 기자의 유튜브 활동 제재 요청 청원에 동의했다.
권민아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의 국민동의 청원 페이지다. 권민아가 '연예 전문 기자의 유튜브 채널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연예인 자살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한 국회 차원의 강력한 제재 요청'이라는 청원에 참여한 것. 지난 달 24일부터 시작된 이 청원은 11일 기준 약 1만 4000여명이 동의한 상태다.
앞서 권민아는 김새론을 추모하며 한 유튜버를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일면식 없는 분이라 조심스럽지만, 솔직히 저에 대해서도 예전에 함부로 지껄이고 당해본 사람으로서 다 아는 척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역겹다"고 비난하며 "마치 날 아니 우릴, 오래전부터 지켜봐 온 사람처럼 엄청 가까이 늘 계셨었던 것처럼 허위 사실만 가지고 팩트다 세뇌시키는 영상이다. 그때 당시에는 당신이란 사람도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상처받고 울었는데, 저도 그땐 솔직히 정신적으로 더 미치는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지금껏 참다 참다 이번 일을 보고서 또다시 화가나 글을 쓴다. 뭐 팩트를 알리시는 것도 있겠지만 피해 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조회수 우선으로 말고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서 조심 좀 해주셨으면"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민아는 병원상담실장 1급 자격증을 공개하며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알리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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