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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두가 궁금해하던 장호암의 소개함에서 무당의 방울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소름 돋는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간호학을 전공한 장호암은 "무당이 된 후 인간의 고집을 내려놨다"라고 털어놓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무당 채유경은 "호암 씨가 점점 궁금해진다"며 관심을 보였고, 장호암이 신령님 이야기에 눈물을 글썽이자 "진짜 귀엽다"라고 말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유인나는 "이 정도면 대놓고 플러팅 아니냐"라며 감탄했고, 신동엽은 "이 프로그램 전개 속도 미쳤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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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황금 용'이라 불리는 윤상혁이 등장하면서 러브라인의 판도가 뒤집혔다. 압도적인 비주얼로 여자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등장과 동시에 "우와"라는 환호를 받았지만, 남자 점술가들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졌다. 무당 이강원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 하우스 나가고 싶었다"라며 견제심을 드러냈고, 정현우는 신령님이 감응한 듯 "잘생겼다"라고 자동 반응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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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한 러브라인과 거침없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신들린 연애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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