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박수홍이 가족 같은 여동생 최은경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첫 가족사진을 찍는 박수홍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스튜디오에서 최은경을 만난 박수홍. 두 사람은 22년째 MC로 인연을 이어온 가족 같은 사이였다. 박수홍은 "둘도 없는 고마운 여동생 최은경 씨가 가족이랑 돌 사진을 남겼는데 오빠도 꼭 그 기록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예약을 해줬다. 재이랑 같이 100일 기념 사진을 찍게 해줬다"고 밝혔다.
최은경을 만난 김다예는 "저번에 너무 잘 챙겨주셔서 고마웠다. 재이 용돈도 주시지 않았냐"고 말했고 박수홍은 "재이 용돈을 제일 먼저 주신 분이 이분인데 그것도 큰 거 한 장을 주셨다"고 자랑했다.
이에 안영미는 "진짜 고모다"라고 감탄했고 박수홍은 "진짜 조카 사랑하는 고모"라고 인정했다.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박수홍 부녀. 인생 4개월차 재이는 타고난 카메라 체질인 듯 칭얼대지도 않고 방긋 웃으며 촬영을 이어갔다. 이에 박수홍은 "내 딸이지만 정말 신기하다"라며 "작가님도 지금까지 촬영한 아기 중 1등이라 했다. 어떻게 저 아이가 내 핏줄일까. 미치겠다"고 팔불줄 면모를 보였다. 최은경은 촬영 내내 부부를 살뜰히 챙겨 박수홍을 감동받게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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