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결혼식을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13일 '준호 지민' 채널에는 '첫 Vlog 어렵네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7월 13일에 결혼식을 잡았다. 웨딩화보 촬영에 앞서 턱시도와 한복을 맞추는 날"이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김지민은 "보통 드레스를 먼저 고른 후 턱시도를 고르는데 자기가 주인공이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서 턱시도를 먼저 입어보기로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준호가 턱시도를 입자 김지민은 "너무 멋있다. 이렇게 보니까 살 안 빼도 될 거 같기도 하다"라며 김준호의 전신샷을 찍어줬다. 김준호도 "살이 빠져 보여서 좋다"라며 웃었고 김지민도 "허리 핏을 잡아주니 다리도 얇아보인다"라며 만족했다.
그다음, 김지민은 한복을 피팅 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한복을 입어보는 사이 "결혼 전에 10kg를 빼기로 약속했다. 턱시도가 문제다. 지금 제가 83kg인데 배가..."라며 뱃살을 움켜쥐었고 "지민이가 이대로 입장하지 말라고 했다. 대역 쓰겠다고 하더라"라며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한복샷을 보고 "어머 한복이 이렇게 어울렸어? 머리를 안하고 왔는데도 이렇게 예쁜데. 머리까지 하고 오면 얼마나 예쁜 거야? 모델이다 모델"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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