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영국 BBC도 인정했다. 손흥민(33·토트넘)의 존재감이다.
BBC는 1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축하할 일이 많았고, 트레이드 마크인 불안한 순간도 있었지만 큰 결과를 낳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며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밝은 모습을 보였고, 알크마르의 수비에 문제를 이끌었다'고 했다.
전반 26분 손흥민은 알크마르의 패스 미스에 미친 압박을 했다. 결국 볼은 흘렀고, 결국 오도베르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그리고 수 차례 왼쪽 사이드에서 강력한 드리블, 알크마르의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결국 전반 인저리 타임, 손흥민의 절묘한 패스가 매디슨의 골로 연결됐다. 손흥민이 전반을 지배했다. 당시, 알크마르는 손흥민에게 수비수가 완전히 몰렸고, 매디슨에게 완벽한 골 찬스가 났다. 손흥민의 강력한 그래비티였다.
BBC는 '토트넘은 2차전 첫 번째 기회에서 득점했다. 손흥민이 패스를 막아냈고, 솔랑케가 이타적으로 패스, 오도베르가 이적 후 첫 골을 넣었다'며 '토트넘은 두번째 골 상황에서 손흥민과 매디슨이 패스를 받은 뒤 골을 넣었다'고 했다.
토트넘은 알크마르 쿠프마이너스에게 실점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사이드 돌파와 패스, 그리고 크로스에 의한 솔랑케의 절묘한 백 힐, 그리고 오도베르의 쐐기골이 터졌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이제 또 다른 상승세를 타고 주전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 데 펜이 함께 선발로 나설 수 있다'고 했다. BBC는 손흥민에게 7.64의 평점을 줬다. 7점대 이상 평점을 받은 9명의 선수 중 하나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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