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50kg 이상 감량한 후 비포 애프터를 공개했다.
15일 박수지는 "나를 다시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나는 다짐했다. 다시는 내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고"라며 "다시는 세자리의 박수지는 없고 미래의 박수지만 있을것이라고"이라고 전했다.
이어 "살 빠져서 누리는 편안함을 잊지 않을 것이다. 먹는 행복은 잠시뿐이지만 살 빠져서 누리는 행복은 평생 간다. 내가 죽을 때 까지..걸어도 숨이 차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살 빠지기 전과 후를 비교 한 사진을 올린 박수지는 "유리창에 비치는 예쁜 내 얼굴. 서있어도 지치지 않는 내 자신. 뛰어도 날 쳐다보지 않는 시선. 이제 그 누구도 나를 더 이상 햄버거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서 벗어나서 아름답게 살자 수지야♡ 너는 할 수 있어"라고 다짐했다.
앞서 수지 씨는 이혼 소식을 직접 전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1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엔 "수지 이혼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외출하고 들어온 수지 씨는 "법원에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놀란 류필립이 "법원은 왜 간 건가? 새 출발하는 사람 같다"고 묻자 수지 씨는 "이혼하고 왔다. 이혼신청을 하고 왔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50kg에서 90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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