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방은희가 전 남편의 불륜과 폭행으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바람 피운 놈이 성낸다'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의 경험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첫 번째 결혼 당시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머물던 중, 남편이 외도를 했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아기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남편이 낚시터에서 다른 여성을 만났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혼을 거부하자 남편이 폭력을 행사했다"며 "내 남동생이 구급차를 여러 번 보내줬다"고 충격적인 경험을 밝혔다. 당시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배종옥의 조언을 듣고 용기를 내 이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두 번째 결혼에서도 고충이 많았다. 사업가였던 전 남편이 잦은 접대 자리에 나가며 간섭과 의심이 심해졌고, 결국 부부 관계에 균열이 생겼다.
방은희는 "남편이 옷을 벗는데 가슴 한쪽이 반짝이더라. 다음 날 물었더니 '여자들이 장난으로 묻힌 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방은희는 2000년 성우 출신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지만 3년 만에 이혼했으며, 2010년 재혼한 사업가와도 9년 만에 결별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힘든 시기를 겪고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
"30년전 길거리 인터뷰 女고생, 알고 보니 이효리" 직접 취재한 앵커가 털어놓는 비화 -
‘멋진 신세계’ 아역母, 딸 통편집에 결국 심경 고백 “9줄 대사 밤새 연습했는데…” -
예비 시모에 '상견례 취소' 당한 한윤서, '기생충 반지하' 탈출..."21년만 첫 아파트" -
'이경규 딸' 이예림, 父 충격에 마음 돌렸나.."딩크 아냐, 정신 차릴 것" -
양상국, 日 레이싱모델 소개팅女 칭찬에 광대승천.."외모 1등급" ('조선의사랑꾼') -
빽가, 코요태 탈퇴 결심 꺾은 '금융치료'…"신지 4, 나랑 종민 3" -
'삼성에 220억 소송' 두아 리파, 약혼자와 전격 결혼··배우 칼럼 터너와 비공개 웨딩 -
"싫으면 보지 마!" '나솔' 31기 옥순, 임신 루머에 분노 폭발…"9주 내내 지겹다"
- 1.'이정후 미쳤다' 커리어 하이 5안타 대폭발! 미국도 열광 "우리가 알던 후리건이다"
- 2.이럴수가.. 김혜성 너무 착한 반응 → 노골적으로 외면 당했는데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3.강팀 삼성 스윕 꿈 부풀었었는데...그렇게 잘 던지다 갑자기 2연패, 두산 미래 에이스에 무슨 일이?
- 4.홈런 또 홈런! '김혜성 대위기' 경쟁자들 맹활약…요시노부 10K+오타니 2안타→LAD 8-1 대승
- 5.'韓 축구 미래' 양민혁과 전혀 다른 처지...'몸값 1000억' 트트넘 유망주, 선택의 기로 "최고 주급 보장 장기 재계약, 아니면 빅클럽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