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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범운영한 피치클락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볼-스트라이크 페널티를 부과하는 정식 시행 원년이다. 올시즌은 첫해라 '주자가 있을 때 20초, 주자가 없을 때 25초'로 완화된 형태지만 경기 스피드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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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도입된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시스템(ABS)도 경기 시간 단축에 기여했다. 판정에 대한 불필요한 시비거리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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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올시즌부터 비디오판독에 호크 아이(HAWK-EYE) 리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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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는 비디오판독 시, 경기 중 확보한 복수의 영상 중에서 화면당 단 1개의 영상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정확한 판독을 위해 각각의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됐다. 판독이 애매한 장면은 제한시간인 3분을 거의 다 소모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복수의 분할화면이 동시에 제공될 경우 판독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오늘(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KBO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크보 라이브'에서는 ABS 스트라이크 존 변화, 피치클락과 함께 KBO 비디오판독 호크 아이 리플레이 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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