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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헹크)와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는 오세훈(마치다 젤비아)과 함께 이번 3월 A매치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경쟁에서 자신만의 강점으로 "스피드가 아닐까"라고 밝힌 오현규는 "스피드적으로 내가 좀 더 자신감 있다. 카운터 어택이나, 수비 뒷공간이 잇을 때 좀 더 날카롭게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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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벨기에 헹크로 이적한 오현규는 적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유럽 진출 후 첫 두 자릿수 득점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출전 시간을 고려하면 득점 페이스는 놀라운 수준이다. 리그 27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은 2경기에 불과했다. 직전 유니온 생질루아즈와의 경기에서도 교체로 시즌 10호골을 넣고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오현규는 "마음을 비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어디에 있는 경기를 많이 못 뒤더라도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공격수로서 골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마음을 비우고 뛰다 보니까 좋은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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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에 남아 활약 중인 옛 동료 양현준에 대해서는 "자랑스럽다"라며 "얼마나 힘든지 같이 있으면서 봤기 때문에 쉽지 않은 걸 안다. 이 모든 상황을 이겨내는 모습이 대견하고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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