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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전반 27분 만에 선제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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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후반 22분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가르나초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후반 44분 페르난데스가 쐐기골까지 성공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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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주장 페르난데스의 부활도 맨유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플레이메이커 역할과 함께 득점력까지 뽐내며 시즌 막판 무서운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경기 해트트릭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렸다.
최근 기세가 좋은 맨유와는 반대로 반니스텔루이 감독은 이번 시즌 EPL에서 끔찍한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맨유 감독 대행직에서 위기에 놓인 레스터 시티로 옮겨왔지만, 강등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레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내내 부진했다. 수비진은 허술했고, 공격진 역시 날카롭지 못했다. 맨유와의 경기에서 패배로 시즌을 온전히 마무리할 희망마저 완전히 꺾일 위기에 놓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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