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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주은이 "다시 태어나도 1,000% 최민수와 결혼한다"라며 우아한 선언을 한 뒤, "모르는 악몽보다 아는 악몽이 낫다"라며 결혼 생활을 통찰한 듯한 솔직한 명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하며 어록을 갱신한다. 이를 듣던 최지우는 "우리 시부모님이 '슈돌' 애청자다"라며 운을 띄우더니 "당연히 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다"라며 100점짜리 며느리의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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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혜림에게 육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강주은은 "첫째 아들 유성이가 5학년 때 우울증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시기를 놓쳤다. 너무 미안했다"라며 "유성이가 공인 생활 속에서 압박을 많이 느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있었다. 육아를 하다 보면 부모로서 걱정하는 일이 많아진다"라고 털어놓으며 선배로서 겪었던 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혜림과 만난 강주은의 화끈 솔직한 입담과 육아 철학이 공개될 '슈돌'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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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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