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60kg 감량' 후 달라진 변화를 고백했다.
수지 씨는 19일 "요즘 미친 듯이 뛰고 싶어요. 조심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가벼워졌다는 이 느낌, 달리면서 만끽하고 싶거든요. 다이어터 님들 저 먼저 훨훨 날아갈게요! 빨리 따라 오세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수지 씨는 건강 상태를 체크 받으러 병원에 가서도 의사에게 "미친듯이 뛰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의사는 "밖에서 달리기를 하는게 궁극적으로 좋긴 하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조금만 더 살을 빼고 외부 런닝을 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한편,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50kg에서 90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 수지 씨는 이혼 소식을 직접 전해 관심을 모았다. 수지 씨는 이혼한 이유에 대해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떨어져 지낸 세월이 좀 길고 내가 아내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남편 직업상 옆에서 내조를 해줬어야 했는데 난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안한 감정이 굉장히 컸고,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그동안 남편한테 너무 고생했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며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면서 잘 끝냈다. 잘 정리했다"고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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