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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 감독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경기장을 직접 찾아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과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의 경기를 관전했다. 크로시토프 프로인트 구단 디렉터가 콤파니 감독과 동행했다. 경기를 즐기기 위한 방문이 아니었다. 현장 중계화면에 나온 콤파니 감독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날카롭게 경기를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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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건 '선수 관찰설'이다. 스포르트는 '일부 PSG선수를 관찰하러 갔을 가능성도 있다. 최근 PSG 골키퍼 돈나룸마 영입설이 나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콤파니 감독이 'PSG 이강인을 보러간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하지만 이강인은 이날 선발도 아니었고, 최근 팀에서 밀린 분위기라 출전 여부가 불분명했다. 이강인이 나올지 말지도 알수 없는 상황에서 관찰하러 간다는 건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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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드는 한때 맨유 유스 출신으로 장래가 촉망받는 예비 슈퍼스타였다. 그러나 2022년 여자친구로부터 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신고당하며 커리어 마감 위기를 맞이했다. 그린우드는 결백을 호소했지만, 맨유는 훈련 및 실전 참가를 금지시키고, 재판 결과를 기다렸다.
그린우드는 리그1 무대에서 잠재력을 활짝 꽃피웠다. 2024~2025시즌 15골로 리그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 콤파니 감독이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그린우드를 점찍었다고 볼 만한 상황이다. 만약 뮌헨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린우드의 영입을 추진한다면, 뮌헨 이적설이 나온 손흥민에게는 큰 악재나 다름없다. 이강인은 경쟁 대상이 아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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