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국 ESPN은 지난달 모의 MVP 투표를 했다.
Advertisement
1위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였다. 총 점수 합산 1위였다.
Advertisement
시즌 전 가장 유력했던 MVP 후보는 3명. 니콜라 요키치, 루카 돈치치가 2파전을 펼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돈치치는 시즌 초반 부진과 부상으로 MVP 레이스에서 완전히 가장 유력한 후보로 급부상했다. 첫 MVP를 노릴 수 있는 시점이었다.
Advertisement
요키치는 여전히 강력한 데이터와 지배력을 가졌다. 하지만, 길저스 알렉산더는 예상 밖으로 강력했다. 오클라호마의 서부 1위를 견인했고, 시즌 중반 MVP 레이스 부동의 2위까지 올랐다.
MVP에게 중요한 '스토리'에서 길저스 알렉산더는 매우 신선했다. 반면 요키치는 이미 수 차례 MVP 수상과 후보에 오른 경력이 있다. 이 부분이 독이 됐다. 극과 극이었다.
결국 길저스 알렉산더의 첫 MVP 등극이 눈 앞에 보였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미국 CBS스포츠는 20일(한국시각) '많은 전문가들이 NBA MVP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로) 결정됐다고 말할 것이다. 개인 데이터 뿐만 아니라 팀의 성적, 그리고 유권자의 피로감(MVP 스토리의 신선함) 등이 모두 결합된 산물일 수 있다'며 '하지만, 실제 투표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NBA 전문가들의 의견은 달랐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와 니콜라 요키치 간의 MVP 경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이들은 몇 주 동안 괴로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즉, 많은 투표권자들이 길저스 알렉산더의 손을 완전히 들어주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경기당 평균 33.0득점, 6.2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 중이다. 요키치는 평균 29.1득점, 12.8리바운드, 10.3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급 데이터다.
데이터만 놓고 보면 요키치가 맞다.
이 매체는 '요키치도 커리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가 이미 MVP를 세 차례 수상했지만, 경기당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커리어 최고 기록이다. 경기당 3점 슛 성공률과 3점 어시스트도 각각 41.3%와 4.6%'라고 했다.
즉, MVP 시즌 이상의 기록을 내고 있다는 의미다.
NBA의 한 단장은 '우승팀을 이끄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샤이(길저스 알렉산더)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NBA 임원은 '니콜라 요키치에 대한 피로감은 이해한다. 하지만, 요키치는 덴버를 하드캐리하고 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오클라호마에서 비중이 요키치에 비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나는 요키치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했다.
익명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슈퍼스타는 '요키치보다 농구를 잘하는 선수는 없다. 최고의 농구를 하고 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도 훌륭하다. 오클라호마는 모든 팀을 압도하고 있다. 팀 승리 관점에서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유리하고, 농구 관점에서는 요키치가 더 낫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
조윤희, 말레이시아 체류 근황...9세 딸 로아 국제학교 간 사이 '힐링 시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2."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자신감 생겼다" 패전에도 김현석 감독의 미소! 울산 中 챔피언 상하이 포트와 ACLE 리그 스테이지…이겨야 16강 확정
- 5."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