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김대성이 어린 시절 때 헤어진 어머니를 찾는다.
20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멋진 남자', '신바람 대전'을 부른 김대성이 출연해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한다.
대전을 대표할 차세대 트로트 스타 김대성.
김대성은 공연 때마다 신나는 노래와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그러나 밝아 보이는 김대성에겐 슬픈 사연이 있다고.
그는 공연을 마치고 관객들에게 직접 전단지를 나눠준다고 했다. 제작진이 포착한 전단지에는 '어머니를 찾습니다'라는 문구와 어머니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람들에게 어머니를 찾는 전단지를 주는 이유에 대해 김대성은 "어머니를 찾고 있다. 엄마랑 같이 걷다가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면 '저거 봐요. 사람들이 나 이렇게 알아보잖아요'라고 하고 싶다. 그렇게 얘기하고 싶다. 정말"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
"엄마를 그러면 꼭 찾으려고 하는 거냐"는 물음에 그는 "네 찾아야죠"라고 의지를 밝힌다.
하지만 그리움이 깊어질수록 커져만 가는 우려에 김대성은 또 다시 상처를 받는다. 어머니의 입장은 다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 것. 김대성의 마음은 주저앉고 말았다.
얼마 후 제작진은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된다. 김대성은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어머니라고 하면서 연락이 왔더라"라고 담담하게 밝힌다.
수년간 기다려온 연락에 김대성은 초조한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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