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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가 맨유 이적 후 초반에 보여줬던 경기력과 잠재력을 생각하면 32살에 소속팀도 없이 은퇴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존스는 블랙번 로버스에서 성장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했다. 당시 존스는 어린 나이에 마치 존 테리를 연상시키는 뛰어난 수비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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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존스는 몸이 재능을 따라가지 못했다. 무릎, 발목 등 여러 부상이 겹치면서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시즌이 없었다. 출전 시간은 반토막났고, 부상에서 돌아와도 존스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특히 2019~2020시즌 이후로 2022년 여름에 맨유에서 방출되기 전까지 3년 동안 20경기도 뛰지 못했다. 팀에서 사실상 없는 선수가 된 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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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이유에서 맨유 동료들이 존스의 마지막 인사에 답장을 보내지 않았는지는 모르지만 당연히 존스 입장에서는 쓸쓸한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맨유에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12년 동안 생활했는데, 그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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