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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이번2025서울모빌리티쇼는30년 전시회 역사상 가장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며,총 전시 규모는12개국451개사가 참가하여 참가기업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육상,해상,항공 등 공간의 한계를 넘고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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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회는 모빌리티 기술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육상·해상·항공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현되고 제품화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이며,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자율주행, AI,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모빌리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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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기아는 이번에 다양한 전기차와 더불어 목적기반 모빌리티인PBV라인업을 선보이며,차량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모트렉스또한 현대의 ‘ST1’ 플랫폼을 활용한PBV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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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최초로 선박이 참가해 관심을 끈다.국내 친환경 선박 제조사빈센은3시간 동안 운행이 가능한 레저용 전기선박 ‘이포크2’를 공개한다.삼보모터스그룹은 실제 운항이 가능한 수직이착륙UAM을 선보인다.본 기체에는 최대 약100km의 비행이 가능하며,수직이착륙시에는 배터리를,순항비행시에는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동력방식이 최초 적용되었다.
부품기업은 현대모비스,서연,보그워너 등42개사가 부스를 꾸린다.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유리창의 특수 광학 필름을 통해 각종 주행 정보를 파노라마처럼 펼쳐 운전자에게 시각정보를 제공하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글로벌 부회사보그워너는EREV차량 내 발전기와 인버터 통합 기술을 출품할 예정이다.
롯데그룹 또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모빌리티 기술을 뽐낸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차로 국내 최초40km/h속도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셔틀을 공개하고 야외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승체험을 진행하며,더불어 그룹 내 배터리,충전인프라,배송로봇 등 모빌리티 관련 사업 및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휴머노이드로봇 개발사인로브로스는 호텔과 레스토랑 등 복잡한 환경에서 정밀한 작업 수행이 가능한 서비스용 로봇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며,삼보모터스그룹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AMR)을 로보틱스 카테고리로 출품하였다.
2025서울모빌리티쇼 주요참가기업*3.19(수)집계 기준
조직위는 모빌리티 관련 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연관산업간 비즈니스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모빌리티포럼’은4월7일부터11일까지5일간 개최되며,첫날인4월7일 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 등 아세안 주요국의 모빌리티 정책과 기술을 논의하는 ‘아시아모빌리티포럼’을 시작으로8일부터11일까지 분야별로 본격적인 세션을 진행한다.우버,히어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기업들의 키노트를 비롯하여,자율주행, UAM,로보틱스,소프트웨어, AI등 각 전문 협단체와 공동주관으로 분야별 트랙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빌리티혁신기술을 견인하기 위한 행사로 ‘퓨처모빌리티어워드’도 진행된다.본 행사는 기존의 서울모빌리티어워드에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KGAF)이 주최하는AI AWARDS가 추가된 형태로,모빌리티 뿐만 아니라AI영역까지 범위를 넓혀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준비해가는 어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1전시장5홀에서는4월3일부터6일까지‘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1단계 성과공유회’가 열린다. LG전자, SK텔레콤,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자율주행을 선도하는 기업이 참여하여 현재 연구중인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하고, AWS,바이두 등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의 발표도 준비된다.
전시회2주차인4.8일부터13일은5홀에서 익스트림(eXtreme)과 도로(Road)를 결합해 레이싱카,튜닝카,캠핑카 등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는‘X-Road’특별전이 열린다.
이밖에도 조직위는30주년을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외부 전시장에서는현대자동차와BYD가신차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전시장 내에서는30주년을 기념하여 모빌리티와 패션을 콜라보한‘모빌리티 패션위크’가 열린다.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디자인 페스티벌과VR/XR체험 또한 열릴 예정이다.
한편,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빌리티 전시회로, 1995년 처음 시작되어2년마다 개최되어 왔다. 2021년부터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맞춰 행사 명칭을 ‘서울모터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변경하며,새로운 미래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다.
2025서울모빌리티쇼의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전시장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사전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단체 관람객을 위한 특별 요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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