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형' 선예와 조권의 쿨한 모습에 이수근이 '이숙캠' 출연을 예언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선예, 조권, 권혁수, 송가인이 출연했다.
선예와 조권은 연습생 때부터 함께 하며 수십년간 우정을 이어온 사이. 이에 강호동은 선예의 남편은 남사친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선예는 "너무 어렸을 때부터 보던 남사친이라 같이 2박 3일 여행을 간다 해도 다녀오라 한다. 아무렇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깜짝 놀란 이수근은 "연예인 '이혼숙려캠프'에 입성하겠다"라고 경악했고 서장훈은 "문제가 있으면 마음 편하게 오면 된다"고 환영했다. 하지만 선예는 "남편이 여사친과 2박 3일간 여행을 간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괜찮다. 이혼하고 나서"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민경훈 역시 남사친과 2박 3일 여행에 대해 "나는 절대 안 된다. 난 그럼 화날 것 같다"고 귀가 빨개진 채 말했다. 이에 신동은 "2박 3일은 아니고 단둘이 밥 먹고 영화 보는 건 어떠냐"고 물었고 민경훈은 "밥 먹는 건 괜찮은데 영화는 솔직히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선예와 조권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만난 사이. 조권은 선예의 첫인상에 대해 "선예가 너무 예뻤다. S.E.S. 유진 누나 닮았다고 화제가 됐다. 그때 인기투표를 했는데 압도적인 1위를 했다. 지나가다 한번씩 쳐다본 거 같다. 저 친구는 되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결혼 후 캐나다에서 지냈던 선예는 "결혼하고 10년 동안 주부로 있다가 일을 시작한지 2~3년밖에 안 됐다. 한국 이사 와서 다시 도전하게 된 분야가 뮤지컬이다. 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닌데 기회가 생기니까 여기 도전하면서 계속 하고 있다. 지금도 드라마로 나왔던 '드림하이'라는 뮤지컬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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