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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개막 전 선두 싸움의 '다크호스'로 분류됐다. 대전은 올 겨울 '국대 스트라이커' 주민규를 비롯해, 정재희 박규현 하창래 임종은 등 알토란 같은 자원들을 대거 더하며 전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황선홍 감독은 손사레를 쳤지만, 울산HD와 FC서울의 2강 체제를 깰 수 있는 후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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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대전 선두의 일등공산은 단연 주민규다. 두차례나 K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주민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울산을 떠나 대전 유니폼을 입었다. 내리막이라는 평가와 달리,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던 황 감독을 만난 주민규는 회춘에 성공했다. 5경기 5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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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전의 힘이 드러난다. 상대에게 펀치를 허용하고도 쓰러지지 않는다. 지난 포항 스틸러스와의 개막전이 대표적이다. 후반 상대의 공세에 흔들렸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지난 제주전도 마찬가지다. '빛창근' 이창근의 선방쇼도 빛났지만, 수비진이 어떻게든 마지막을 내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때리다 지친 상대는 제풀에 무너졌다. 발빠른 공격진을 보유한 대전은 막판 카운터로 승리를 매조지 하는 공식을 만들었다. 대전이 기록한 올 시즌 9골 중 물 5골이 후반 35분 이후에 나왔다.
승부처에서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힘, 승점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끈끈한 수비는 강팀의 조건이다. 지난해 18개의 슈팅을 허용하고 2대0 승리를 거뒀던 전북전 등 지난 시즌부터 이같은 흐름이 감지됐다. 올 시즌에는 이 끈끈함이 더욱 강해진 모습이다. 밀려도 이기는 힘, 그래서 대전의 초반 돌풍은 우연이 아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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