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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도합 5골을 뽑아낸 히메네스의 활약에 힘입어 2021년에 시작된 CNL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이끄는 개최국 미국은 준결승에서 파나마에 패해 탈락하는 굴욕을 겪었다. 3-4위전에서도 캐나다에 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4위는 2021, 2023, 2024년 타이틀을 획득한 미국의 최악 성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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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는 이후 심각한 머리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울버햄튼에서 서서히 자리를 잃었다. 2020~2021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총 59경기를 뛰어 10골에 그쳤다. 울버햄튼에 입단한 2019~2020시즌 한 시즌 동안 넣은 골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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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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