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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28~3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3연전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간다. 오타니는 30일 경기 전 불펜피칭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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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은 "주말 불펜피칭을 보고 나면 앞으로의 마운드 복귀 계획에 대한 좀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5월 복귀"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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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저스로 이적한 뒤 투수로는 쉬면서도 틈틈이 재활을 진행한 오타니는 작년 시즌 후반기 불펜피칭을 실시하며 올시즌 개막 시리즈 등판을 겨냥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서 도루를 하다 왼쪽 어깨를 다치는 바람에 피칭 재활을 중단하고 말았다. 결국 이번 스프링트레이닝 들어 피칭 재활을 처음부터 다시 하는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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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2023년 23경기에 등판해 132⅔이닝을 투구했다. 올시즌 기대할 수 있는 투구량은 그 이하라고 보면 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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