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장에 복귀했다. 아킬레스건 염증으로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던 김민재는 당초 몇 주간 결장이 예상됐다. 그러나 예상보다 빠르게 모습을 드러내며 뮌헨 입장에서는 부담을 덜게 됐다. 김민재가 부재한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에서 오만과 요르단에게 졸전을 펼치며 2번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독일 빌트는 26일(한국시각)'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깜짝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왼쪽 아킬레스건 염증으로 인해 몇 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문제를 겪어왔다. 계속해서 통증을 참고 경기에 출전했고, 현재까지 37경기에 나섰다. 수개월간 부상을 안고 버틴 끝에 결국 지난주부터 휴식기를 가졌다.
김민재의 부상 문제는 이미 뮌헨 코칭 스태프도 알고 있던 사안이었다.
앞서 콤파니 감독은 "지금 중요한 것은 부담을 조절하는 것이다. 우리는 김민재가 과부하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다행히도 현재로서는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말했다.
김민재가 팀 훈련에 참여한 것은 바이에른 뮌헨에 긍정적인 신호다. 특히 A매치 휴식기 이후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인터 밀란과 맞붙을 예정이다. 리그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김민재는 우파메카노 함께 수비 진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9일 리그 15위인 장크트 파울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 빅매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가 얼마나 빨리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김민재가 합류하지 않은 한국 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홈경기에서 오만과 요르단에게 잇달아 무승부를 거뒀다. 무딘 공격도 문제였지만, 불안한 수비 조직력으로 인해 두 경기 모두 실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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