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잠깨'로 봄을 깨운다.
루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의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는 90년대 TV쇼를 연상시키는 폰트 등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 가운데, 하품을 하던 멤버들은 이내 일명 '잠깨' 체조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티저에서는 '잠깨'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노랫말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럴 땐 머리 위 천둥번개가 쿠르릉 쿠르릉 / 잠깨 누가 이기나 보자 / 잠깐,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라는 루시 특유의 센스 넘치는 노랫말이 캐치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강렬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잠깨'는 루시가 시작을 상징하는 계절인 봄에 새로운 챕터를 피우는 곡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순간을 잠을 깨우는 듯한 통통 튀는 선율로 그려내며 청량함을 증폭시켰다. 또한, 다채롭게 빌드업되는 밴드 연주는 보컬의 매력을 한층 살려주며,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노래가 너무 사랑스럽다", "기존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더 새롭고 좋다", "빨리 27일이 왔으면 좋겠다", "완곡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벌써부터 몽글몽글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루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3월 27일 오후 6시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를 선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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