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이사 계획을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서는 '현실 육아 준비! 손담비 우당탕탕 아기방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출산을 3주 앞둔 손담비 이규혁 부부. 두 사람은 부랴부랴 아기방 꾸미기에 나섰다. 손담비는 "날짜로는 21일 남았다. 배가 지금 거의 쏟아질 거 같다. 다른 임산부보다는 덜 나왔다 하는데 이제는 허리가 아프다"라며 (출산이) 3주가 남았는데 저희가 이슈가 많지 않았냐. 엘리베이터 고장 이슈도 있고 성향이 P라서 늦은 거 아닌가 싶다. 아기방을 꾸며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아기 방 후보는 두 개였다. 손담비는 "저희가 양쪽 방이 옷방이다. 붙박이장을 뺄 수가 없는 거다. 그거에 난항이 있다"며 "저희는 그때도 말씀 드렸다시피 1년 후에 아기 때문에 이사 가기로 했다. 지금 집이 엉망진창"이라며 이사 계획을 밝혔다.
첫 번째 방으로 간 손담비는 "아기는 서늘한 곳이 낫다더라. 저쪽 방은 너무 덥다. 제 생각엔 여기서 서랍, 잡동사니를 빼고 신생아 침대랑 기저귀나 옷을 넣을 수 있는 수납장을 넣는 게 베스트일 거 같다"고 이 방을 아기 방으로 꾸미기로 했다. 하지만 출산 3주 전 방을 정리하고 꾸미기엔 무리였다. 손담비는 "만삭이어서 정리가 안 된다. 허리도 너무 아프고 배도 너무 나왔다"고 토로했다.
손담비는 아직 출산 가방도 싸지 않았다. 손담비는 "출산 용품 사는 건 태어나기 3일 전에 싸겠다. 이미 낳으신 분들이 너무 많이 싸가지고 가서 하나도 못 쓴 게 많다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6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91평 이태원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손담비는 해당 집에 대해 "전체는 91평인데 방이 작다. 방 세 개, 화장실 세 개인데 거실과 안방이 제일 넓다. 저희가 같이 살기엔 둘이서는 완벽한 집인데 아기가 있으면 아기 방이 없다. 옷을 다 처분하고 들어 왔는데"라고 고민했다. 처음으로 월세로 살고 있다는 손담비는 "월세는 1000만 원, 관리비는 80만 원 넘게 나온다 그리고 수도세나 이런 건 따로"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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