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오나라가 다이어트 약 복용 중이라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6회에서는 '수상한 사장님' 특집으로, 오나라와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먼저 식센이들은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 위치한 한 핫도그 집을 찾았다. 다만 오나라는 입맛이 없는지 핫도그를 절반도 먹지 않았고 남은 핫도그를 포장해 가져갔다.
알고보니 오나라는 촬영 때문에 다이어트 약 복용 중이라고. 오나라는 "나 원래 식탐 많은 스타일인데, 음식이 먹기 싫어졌다. 약이 소화를 더디게 해주는 거다. 배가 항상 부르니까 안 먹게 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쩐지 갉아먹더라. 이로 핫도그를 까먹더라. 먹는 척만 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오나라는 배우 김도훈과 25년째 장기연애 중이라고 밝히기도. 오나라는 "너무나 평온한 사랑을 하고 있다. 20년도 넘은 25년째 연애 중"이라며 "미미 다섯 살 때 언니는 연애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민는 "미미를 낳을 수도 있었던 거야"라고 했고, 미미는 오나라에게 "엄마"라고 불러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나라는 2000년 창작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만난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연애 중이다.
오나라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김도훈과의 장기 연애 비결에 대해 "싸워도 '헤어져' 이런 적 없다. 격렬하게 싸운다. 엄청나게 싸운다. 헤어지자고 해도 그게 정말 헤어지자는 의미가 아닌 걸 안다. 잠깐 나가서 3일 어디 갔다 오고 그러더라. 어디 다녀오고 싶으면 일부러 싸움을 건다"고 밝혔다. 이어 "내공이 이제 쌓였다. 엄청 싸우고 나서 '왔어?' '밥 먹었어?' 이러면 끝이다"라고 연애 비결을 공개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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