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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가 맨유에 돌아간다고 해도 장기적인 미래는 불투명하다. 래시포드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나 우나이 에메리 아스톤 빌라 감독의 팀으로 이동했다. 앞서 래시포드는 후벤 아모림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며 좋지 못한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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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는 래시포드가 구단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에 주목해 그를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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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몬치 디렉터는 "우리는 계속 성장하고 싶고 유럽 대항전에서도 경쟁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맨유의 전설적인 선수 브라이언 롭슨은 래시포드가 친정팀에 남아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롭슨은 래시포드의 잔류 여부는 선수와 감독의 결정에 달려 있지만, 그가 맨유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은 래시포드가 떠난 이유를 설명하고, 그의 활약을 응원했다.
아모림 감독은 "나는 래시포드에게 우리가 원하는 축구 스타일과 훈련 방식을 이해시키지 못했다"라며 "어떤 선수는 한 감독 아래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다른 감독 아래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래시포드와 에메리 감독이 좋은 관계를 맺길 바라며, 활약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스톤 빌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시포드의 완전 이적 여부를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래시포드가 다음 시즌을 대비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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