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암 치료 부작용으로 잠시 병원에 입원했다가 거처인 클래런스 하우스로 돌아왔다고 버킹엄궁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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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찰스 3세는 27일(현지시간) 목요일 오전 예정된 암 치료를 받았으며, 단기간 병원 관찰이 필요해 병원에 머물며 진료를 받았다. 부작용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킹엄궁 대변인은 국왕의 27일 오후 일정과 28일 오전 일정이 연기됐다면서, 일정 연기로 불편을 겪은 모든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찰스 3세는 이날 병원에서 돌아온 후 서재에서 국정 관련 서류를 보고 전화를 거는 등 업무를 보고 있으나, 의학적 조언에 따라 예정된 일정들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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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국왕은 2024년 2월 암 진단을 받았으며, 당시 정확한 암의 유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도 매주 치료를 받으면서 공식 업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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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바쁜 공식 일정을 소화했으며, 토양 전시회 방문을 포함한 여러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10일 후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해, 영국 군주로서는 최초로 이탈리아 의회에서 연설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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