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은 21일 서울가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최원식 진료원장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고도일)가 주최한 이 시상식은 병원계의 발전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의료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의료진의 공로를 치하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최원식 진료원장은 2018년 3월 성북우리아이들병원에 부임한 이후 소아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환자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의료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진료를 시행해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
아울러 소아응급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 응급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처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적 역량을 강화했다. 주말과 공휴일 오후에도 급성 질환을 앓는 소아 환자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특히 중증 환자의 경우 상급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신속히 구축하여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진료 환경 조성에 헌신해 왔다.
최원식 진료원장은 "이번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은 저 개인의 성취가 아닌, 성북우리아이들병원 모든 구성원이 환자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한마음으로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병원의 사명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소아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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