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故김새론 유족의 기자회견 및 사적 메시지 공개 이후 4일 만에 입을 연다.
김수현은 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날 자회견에는 골드메달리스트의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김종복 변호사와 김수현이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골드메달리스트는 30일 "최근의 일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에 기자님들을 직접 뵙고 말씀을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당사의 법률대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김수현 배우의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미리 양해드릴 말씀으로 입장 표명 이외에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은 없다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나, 취재진의 질문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동안 각종 논란이 이어졌던 만큼 김수현이 어떤 입장을 지키게 될지에 주목이 되는 상황. 그동안 김수현은 故김새론과 "사귄 적 없다"는 입장을 지키다 일부 증거가 공개된 이후 "성인이 된 이후 교제했다"고 입장을 바꿨다. 이 상황에서 유족 측 변호인이 김수현과 故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나눴던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을 공개한 이후에는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4일 만에 직접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점에서도 그 내막에 관심이 쏠린다.
김수현은 현재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이다. 최근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취소했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었던 '넉오프'도 공개를 공식적으로 연기했다.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의 '손절'도 줄을 잇는 중이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10일부터 고인이 된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으며 그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7억 원을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받은 뒤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가세연'을 통해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에게 사과를 요구하면서 유튜버 이진호에 대해서도 사과를 요구하는 중이다.
김수현 측은 이에 김새론과 교제를 한 것은 맞으나, 미성년자일 당시에는 교제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으며 내용증명을 보내게 된 경우에 대해 상세히 해명했다. 그러나 가세연은 지속적으로 김수현과 김새론의 사적인 사진과 영상, 편지 등을 공개하는 중이다.
김수현의 소속사는 가세연과 김새론의 유족, 그리고 김새론의 이모라고 주장하고 있는 A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불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수현은 故설리의 유족으로부터 사실 확인을 요구받고 있다. 설리의 친오빠는 '리얼'의 노출 장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설리의 친오빠는 당시 촬영장에 대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위의 노출신을 소화하도록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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