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흥국생명이 챔프전 1차전을 따냈다. '라스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김연경은 팀 내 최다득점인 16득점을 폭발시키며 팬들의 도파민을 치솟게 했다.
흥국생명은 3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1, 25-22, 25-19) 완승을 거두었다.
김연경은 1세트부터 뜨겁게 포효했다. 김연경은 김수지와 함께 메가의 공격을 막아낸 후 짜릿한 손 맛을 느낀 듯 코트를 가로질러 달려 나가며 환호했다.
챔프전 직행으로 긴 휴식 후 챔프 1차전 첫 경기를 펼친 흥국생명, 이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가득 메운 5,821명의 만원 관중은 김연경과 흥국생명의 득점이 터질때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흥국생명은 2세트, 12대16로 끌려가던 경기를 끝내 뒤집었다. 17대18에 투입된 아웃사이더 히터 최은지가 원포인트 서버로 나서 동점과 역전을 만들었고 흥국생명은 김수지의 블로킹과 김연경의 시간차 공격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25대22, 흥국생명의 마지막 승리 포인트는 투트쿠가 책임졌다. 투트쿠는 김연경과 함께 2세트 6득점을 책임지며 해결사로 나섰다. 투트쿠가 2세트 승리를 가져오는 득점을 올리자 김연경이 달려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함께 했다.
3세트는 김연경의 무대였다. 김연경은 3세트 7득점을 쏟아부었다. 공격 성공률은 무려 85.71%였다. 김연경은 16대13으로 리드하던 3세트 빈틈을 공략하는 서브로 서브 에이스를 따내며 환호했다. 추격하려는 상대에게 찬물을 끼얹는 서브 에이스였다.
흥국생명은 3세트를 25대19로 따내며 세트 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두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따낸 흥국생명은 우승 확률 55%를 잡아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오는 2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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