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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25순위)로 입단한 유망주. 고교시절 공수주 모두 수준급이라는 평가 속에 외야수 중 으뜸 지명을 받았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4할1푼7리 2도루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으며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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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찾아온 기회. 그러나 상대가 '몬스터' 류현진이었다. KBO리그 108승, 메이저리그 78승을 거둔 리그 최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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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류현진의 기량에는 감탄했다. 그는 "첫 타석 안타는 운이 좋았다. 다음에는 왜 류현진 선배인지를 알겠더라"며 "컨트롤이 너무 좋다. 5회 삼진 때에도 ABS존 끝에 살짝 걸쳤다. 괜히 메이저리그 갔다 온 선수가 아니구나 하고 느꼈다"고 감탄했다.
박재현은 "너무 잘 맞은 타구였다. 우연인지는 모르겠는데, 타구가 나오기 전에 '어떤 공이 오든 끝까지 뛰자'라는 생각을 했다. 타구를 잡든, 못 잡든 일단 끝까지 뛰자고 생각했는데, 가까워져서 잘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인이지만, 1군 적응도 순조롭다. 외국인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6회 홈런을 터트리자 함께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다.
박재현은 "광주에서 함께 출퇴근을 같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많이 했다. 또 (나)성범 선배님과 가까이 지내다보니 더 친해진 것 같다"고 했다.
데뷔 첫 선발 출전에서 완벽하게 제 몫을 해냈다. 정현우(키움) 정우주(한화) 배찬승(삼성) 김영우(LG) 등 많은 투수 신인들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인왕' 경쟁을 초반부터 뜨겁게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박재현도 본격적인 출발선상에 섰다.
박재현은 "이렇게 빨리 선발 출전 기회가 올 줄 몰랐다. 언제 기회가 올 지 몰라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와서 갑자기 나가게 된 것 치곤 괜찮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성장한 하루를 보낸 거 같다. 완벽한 건 아니었다. 그래도 1회부터 9회까지 뛰면서 지금 무엇이 문제고 수정을 해야 할 지를 확실히 알아가는 경기였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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