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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처음으로 정식으로 소개 드린다. 제 짝꿍, 김재욱 씨"라며 김 씨를 소개했다. 김 씨는 2200평 레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양 경찰청 소속 조종 면허 감독관, 대한 체육회 이사, 대한 체육회 심판, 스노보드 선수 생활 등 이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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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냉장고를 둘러보며 어떤 김치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아이고. 김치 받은 거 고맙다고 얘기도 안 했네"라며 누군가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최여진은 "실장님. 바쁘신데 전화한 거 아닌가요? 김치 잘 받았다. 감사하다"라며 인사했다. 통화 상대는 최여진에게도 "계란 잘 받았다"라며 인사,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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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는 또 "(불륜설을 다룬 영상들을) 보는 족족 신고하고 있다. 내가 증인이고 아니라는데 말들이 많아. 내가 응원한다는데! 둘이 잘 어울린다. 나처럼 엄격한 사람보다 언니처럼 포용력 있고 관대한 사람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우린 할리우드 스타일"이라며 폭소했다. 또 "결혼식 날짜 잡히면 연락 달라. 부케는 내가 받겠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최여진은 통화를 마친 후 김 씨에게 "(전처가) 연락을 많이 받았나 보다. 실장님이 마음 고생한 것에 대해 위로해주니까 눈물이 난다"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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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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