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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맨시티 이적설로 잉글랜드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던 2010년, 실은 맨시티보다는 스페인 진출이 더 유력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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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레알에는 맨유 시절 동료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었지만, 루니의 '픽'은 메시가 몸담은 바르셀로나였다. 만약 루니가 당시 바르셀로나로 떠났다면, 맨유의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루니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13년간 맨유 유니폼을 입고 구단 통산 최다인 253골을 넣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주전 공격수로, 5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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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세계 최정상 라이트백으로 꼽히는 알렉산더-아놀드는 이번여름 자유계약으로 레알 유니폼을 입을 것이 확실시된다. 유수 매체와 이적 전문가들은 이미 사전 계약을 완료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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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걱정하는 건 트렌트가 공짜로 떠난다는 점이다. 왜 트렌트가 계약이 만료되도록 내버려뒀는지는 알 수 없지만, 리버풀은 올 시즌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 과거엔 로베르트 피르미누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에게 똑같은 일을 했다. 하지만 아직 트렌트가 레알과 계약한 건 아니다. 이 모든 일이 지난 뒤 안필드에 남을 수도 있다. 내 경험상 계약을 맺기 전에 아주 많은 일이 일어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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