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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년차를 맞이한 17기, 여전히 선배들과 비교하면 기량-경험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역대 기수 2년차 기록과 비교하면 현재 흐름은 초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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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운영 능력 미숙도 고전 원인. 정식 선수가 된 햇수는 2년차지만, 개월수로 따지면 아직 9개월에 불과하다. 1~2턴 마크 선회 각이 다른데 이 부분을 파악하지 못해 좋은 모터를 배정 받거나 유리한 코스에서 출발함에도 역전 빌미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병주(모터보트가 나란히 달리는 형태)에서 상황 대처 능력도 아직은 부족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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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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