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이혼보험' 1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5.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3%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Advertisement
이 엉뚱하고 파격적인 '이혼보험'의 탄생은 3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노기준은 천재 보험 계리사 명성에 걸맞지 않게 혁신상품개발팀을 꾸린 뒤 내놓는 상품마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그때 꿈속에 나타난 보험의 신에게서 인생의 가장 큰 재난이 뭐였냐는 질문을 받은 노기준은 단번에 이혼을 떠올렸다. 꿈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은 노기준은 곧장 팀장 나대복(김원해)에게 이혼보험을 만들자 설득했고, 때마침 이혼 위기에 처해있던 나대복이 이를 허락했다. 노기준은 절친 안전만까지 엮으며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Advertisement
플러스손해보험에는 대대적인 이혼보험 TF팀 모집 공고가 게재됐다. 우대 사항은 이혼 경력 1회 이상인 자. 걱정과 달리 지원자는 끝도 없이 몰려들었다. TF팀 선발을 위한 면접 당일,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지원자들의 사연에 노기준은 넋이 나갈 지경이었다. 그런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지원자가 등판했다. 바로 첫 만남부터 꼬인 강한들이 들어온 것. 기막힌 우연에 당황도 잠시, 강한들이 노기준의 말을 인용하며 이혼보험 출시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자신과 같은 유능한 언더라이터가 필요하다 자신했고, 노기준은 강한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Advertisement
'이혼보험'은 첫 방송부터 흥미진진했다. 이원석 감독 특유의 감각적이고 위트 넘치는 연출과 이혼보험이라는 신박한 소재, 보험회사라는 신선한 배경 속 녹아든 이태윤 작가만의 독특한 콘셉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기대를 확신으로 바꾼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단연 돋보였다. 세 번의 이혼을 겪은 보험 계리사 노기준의 매력을 배가한 이동욱의 유쾌한 변신은 첫 회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한들과의 티격태격 첫 만남부터 '찐친' 안전만과의 차진 티키타카까지 능청스럽게 풀어내 재미를 더했다. 변화무쌍한 강한들의 서사에 공감을 더한 이주빈 역시 진가를 발휘했다. 신중하고 효율적인 리스크 서베이어 안전만으로 열연한 이광수, 그리고 걸크러시 속 엉뚱한 매력이 사랑스러운 전나래 역 이다희의 활약도 빛을 발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 -
송은이, 개그에 소신발언 "남 비난하는 경우 많아, 보기싫어 고쳤다" -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설 연휴 53만 동원, 단숨에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