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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지난달 23일 '같은 소유자를 둔 복수의 클럽이 같은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없다'는 클럽월드컵 규정 10조 1항(구단 공동 소유 관련 조건)에 따라 레온(멕시코)의 참가 자격을 박탈했다. 레온은 그룹 파추카가 소유한 구단으로, 그룹 파추카는 또 다른 멕시코 클럽 파추카도 소유했다. 레온과 파추카는 나란히 이번 클럽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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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의 참가 자격이 박탈된 이후 전북이 대체 클럽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지난달 25일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이 보도한 대체 클럽 후보 5팀(LAFC, 알라후엘렌시, 클럽아메리카, 알나스르, 2025년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 전북은 빠져있었다. 같은 대륙 클럽을 우선시한 것으로 보인다. LAFC가 참가 자격을 얻으면 본선에 나서는 미국팀이 2팀(시애틀사운더스)이 되고, 클럽아메리카가 참가하면 멕시코팀이 3팀(몬테레이, 파추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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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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