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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은 "레알은 나에게 완벽한 클럽이었다. 나는 마드리드에서 행복하다. 앞으로 10~15년 안에는 흰색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레알에서 남은 커리어를 쭉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벨링엄이 2003년생으로 매우 어리지만 최소 10년은 더 뛴다는 건 사실상의 종신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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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르트문트에서 분데스리가 최고를 찍은 뒤 2023~2024시즌 벨링엄은 레알로 입성했다. 이적료만 1억1300만유로(약 1800억 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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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이 앞으로 10년만 레알에서 뛰어줘도 그동안은 중원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벨링엄은 레알에서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완성하고 싶은 모양이다. 실력을 가진 선수가 이토록 충성심까지 강렬하다. 레알 팬들이 미워할 수가 없는 선수다. 벨링엄은 다른 팀 팬들에게도 호감을 받는 선수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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