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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학원 액션 성장 드라마의 신기원을 열었다. 연시은(박지훈)이 자신을 둘러싼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와 친구들과 유대를 쌓아가는 과정, 혹독한 현실에 맞서 싸울 용기를 배워나가는 처절한 성장통이 큰 울림을 선사하며 수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등극했다.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신예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공개 당시 OTT 플랫폼 점유율 45.5%, 평점 9.9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인정받은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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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학원물의 전형성을 탈피한 세계관에 유니크한 액션을 더해 성공을 이끈 유수민 감독, 기획총괄을 맡은 한준희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박지훈을 필두로 려운, 최민영, 유수빈, 배나라, 이민재, 그리고 이준영 등 청춘 배우들이 빚어낼 새로운 캐릭터와 케미스트리에 대한 호기심 또한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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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리부트된 연시은의 처절한 생존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문의 상대 금성제(이준영)와 격렬하게 싸움을 벌이는 연시은의 모습 위로 더해진 "수호야, 또 싸워 버렸어. 미안해"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 역시 심상치 않다. 지난 'Class 1'에서 안수호(최현욱)를 만나 알을 깨고 나왔던 연시은. 하지만 다시 축 처진 어깨와 빛을 잃은 눈빛에서 상처 입은 그의 변화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친구를 지키지 못한 상처가 깊게 새겨진 연시은은 웃음을 잃고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됐지만 흉흉한 소문은 또 다시 그를 가만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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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은장고에서도 폭력은 멈추지 않는다. 학교 안팎으로 위협해오는 더 큰 폭력들은 연시은의 분노 게이지를 올리고, "선 넘지 말라"는 차가운 경고는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다려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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